주렁주렁에서 만나는 동물과 주렁주렁 이야기를 사전처럼 정리했어요.
총 24개 항목
간식교감은 주렁주렁에서 관람객이 정해진 간식(먹이)을 동물에게 주며 가까이 관찰하는 먹이 교감 활동입니다. 먹이는 주렁주렁에서 제공·판매하는 것만 쓸 수 있고, 정해진 시간과 직원 안내에 따라 참여합니다. 모든 동물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금강앵무는 중남미 열대우림에 사는 대형 앵무새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주렁주렁이 소개하는 청금강앵무(Ara ararauna)는 등과 날개가 파랗고 배가 노란 마코앵무로, 한 번 맺은 짝과 평생 함께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렁주렁은 공식 동물 목록에서 영등포, 하남, 동탄, 경주 4개 지점 모두에 금강앵무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나무늘보는 중남미 열대우림의 나무 위에서 거꾸로 매달려 사는 포유류입니다. 에너지를 아끼려고 매우 느리게 움직이며, 앞발 발가락 수에 따라 두발가락나무늘보와 세발가락나무늘보로 나뉩니다. 주렁주렁은 공식 동물 목록에서 하남점에 두발가락나무늘보과의 나무늘보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동물 교감 체험은 관람객이 동물 가까이에서 행동을 관찰하고, 시설이 정한 방법으로 먹이를 주거나 해설을 들으며 동물을 알아가는 활동입니다. 체험의 기준은 사람의 재미보다 동물의 상태에 맞춰집니다. 동물이 원하지 않으면 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일반 놀이와 다릅니다.
동물 행동 관찰 프로그램은 동물이 스스로 하는 먹기, 쉬기, 탐색 같은 행동을 지켜보며 생태를 배우는 활동입니다. 동물쇼는 관객 앞에서 정해진 동작을 보여주도록 구성한 공연입니다. 두 방식은 동물이 행동을 선택하는지, 관람 목적이 배움인지 오락인지에서 갈립니다.
동물원 허가제는 동물원과 수족관을 열 때 정해진 요건을 갖추고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입니다. 우리나라는 2023년 12월 14일부터 개정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동물원수족관법)에 따라 기존 등록제를 허가제로 바꾸었습니다. 동물복지와 질병·안전 관리를 강화하려는 취지입니다.
라쿤(Procyon lotor)은 북아메리카에 사는 아메리카너구리과의 중형 포유류입니다. 눈 주위의 검은 털 무늬와 고리 무늬 꼬리가 특징이며, 사람 손처럼 쓰는 앞발로 먹이를 다룹니다. 주렁주렁은 공식 동물 목록에서 영등포, 하남, 동탄, 경주 4개 지점 모두에 라쿤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미어캣(Suricata suricatta)은 남부 아프리카의 건조한 초원과 사막에 사는 몽구스과 포유류입니다. 수십 마리가 무리를 이루어 굴에서 생활하고, 한 마리가 높은 곳에서 주변을 살피는 망보기 행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주렁주렁은 공식 동물 목록에서 영등포, 하남, 동탄, 경주 4개 지점 모두에 미어캣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붉은여우(Vulpes vulpes)는 북반구 전역에 사는 여우로, 개과 동물 중 가장 넓은 지역에 분포합니다. 붉은 갈색 털과 검은 다리, 끝이 희거나 검은 꼬리가 특징입니다. 은여우는 별도의 종이 아니라 털색이 은색에서 검은색을 띠는 붉은여우의 색 변이입니다.
사막여우(Vulpes zerda)는 개과 동물 가운데 가장 작은 여우로,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과 아라비아 반도의 모래 지대에 삽니다. 몸에 비해 매우 큰 귀로 열을 내보내고 모래 밑 먹이 소리를 듣습니다. 영어로는 페넥여우(fennec fox)라고 부릅니다.
사이테스(CITES)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를 규제하는 국제 협약입니다. 정식 이름은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auna and Flora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종 국제거래협약이라고 부릅니다. 협약 대상 종의 수출, 수입, 재수출은 허가 제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실내동물원은 건물 안에 동물이 생활하는 공간과 관람 동선을 함께 만든 동물원입니다. 비나 폭염, 한파, 미세먼지의 영향을 덜 받고 도심 쇼핑몰이나 복합건물 안에 자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려면 실내외 구분 없이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알락꼬리여우원숭이(Lemur catta)는 아프리카 동쪽 섬 마다가스카르에만 사는 여우원숭이의 한 종입니다. 꼬리에 흰색과 검은색 고리 무늬가 선명하고, 다른 여우원숭이보다 땅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주렁주렁은 공식 동물 목록에서 영등포, 하남, 동탄, 경주 4개 지점 모두에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왈라비는 캥거루와 같은 캥거루과에 속하는 중소형 유대류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암컷이 배의 주머니(육아낭)에서 새끼를 키우고 큰 뒷다리로 뛰어다니며 긴 꼬리로 몸의 균형을 잡습니다. 주렁주렁은 공식 동물 목록에서 영등포, 하남, 경주 지점에 왈라비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인공증식 개체는 야생에서 잡아 온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 관리하는 환경에서 번식해 태어난 동물을 말합니다. 영어로 captive-bred라고 하며 줄여서 CB 개체라고 부릅니다. 야생에서 채집한 개체(WC, wild-caught)와 구분하는 용어로, 동물원 동물의 출처를 설명할 때 쓰입니다.
작은발톱수달(Aonyx cinereus)은 전 세계 13종 수달 가운데 가장 작은 종으로,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하천, 논, 맹그로브 숲에 삽니다. 발톱이 발가락 끝을 넘지 않을 만큼 짧고 앞발을 손처럼 써서 먹이를 찾습니다. 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VU) 종으로 분류됩니다.
주렁맨은 주렁주렁 현장에서 관람객을 안내하는 직원을 부르는 이름이고, 생명지킴이는 동물을 돌보는 전문 사육사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두 사람 모두 관람 중에 동물 이야기를 들려주며, 해설은 관람 코스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해설 시간과 방식은 지점마다 다릅니다.
주렁여권은 주렁주렁 관람 중 모은 띠부씰과 기념도장을 붙여 나만의 컬렉션을 만드는 여권형 수첩이고, 주렁주화는 관람 중 미션을 해결하고 모으는 기념 주화입니다. 2026년 1월 하남점 현장 안내물 기준으로 정리했으며, 혜택과 운영 방식은 지점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철갑상어는 몸에 뼈판(골판)이 줄지어 덮여 있는 경골어류로, 공룡 시대부터 살아온 오래된 물고기 무리입니다. 이름에 상어가 들어가지만 상어와는 다른 물고기이며, 강과 바다를 오가며 사는 종이 많습니다. 주렁주렁은 공식 동물 목록에서 경주점에 철갑상어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체험형 동물원은 동물을 멀리서 구경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정해진 규칙 안에서 관찰·해설 듣기·먹이 교감 같은 활동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동물원입니다. 국내에서는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 형태로 운영되는 곳이 많습니다. 참여 범위는 동물 종과 시설 규칙에 따라 달라집니다.
카피바라(Hydrochoerus hydrochaeris)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설치류로, 남아메리카 강가와 습지에 사는 반수생 초식동물입니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물속에 몸을 숨기며 더위와 포식자를 피합니다. 주렁주렁 영등포, 하남, 동탄, 경주 지점에서 카피바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토코투칸(Ramphastos toco)은 남아메리카 중부와 동부의 숲과 사바나에 사는 큰부리새과 조류입니다. 투칸 가운데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황색 큰 부리가 특징입니다. 주렁주렁은 공식 동물 목록에서 영등포, 하남, 동탄, 경주 4개 지점 모두에 토코투칸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환경 풍부화(environmental enrichment)는 동물원이나 수족관에서 동물이 본래 습성에 맞는 행동을 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서식 공간, 먹이 주는 방식, 놀이 도구 등을 바꿔 주는 활동입니다. 동물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동물복지의 핵심 요소로 꼽힙니다.
훔볼트펭귄(Spheniscus humboldti)은 남아메리카 페루와 칠레 해안에 사는 중간 크기 펭귄입니다. 차가운 훔볼트 해류가 흐르는 바위 해안에서 물고기를 먹고 살며, 가슴의 검은 띠 하나로 비슷한 마젤란펭귄과 구별합니다. 남극이 아닌 온대·열대 해안에 사는 펭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