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동물원은 동물을 멀리서 구경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정해진 규칙 안에서 관찰·해설 듣기·먹이 교감 같은 활동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동물원입니다. 국내에서는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 형태로 운영되는 곳이 많습니다. 참여 범위는 동물 종과 시설 규칙에 따라 달라집니다.
관람형 동물원은 동선을 따라 동물을 보는 방식이 중심이고, 체험형 동물원은 관찰과 참여 활동이 함께 구성됩니다.
구분
관람형
체험형
관람 거리
울타리·유리 너머
일부 공간에서 가까이 관찰
참여 활동
관람 위주
해설, 먹이 교감, 미션·스탬프
운영 조건
전시 기준
전시 기준과 체험 규칙을 함께 적용
체험 활동에는 어떤 기준이 있나요
동물원수족관법 제15조는 공중의 오락이나 흥행을 목적으로 보유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 공포, 스트레스를 주는 올라타기, 만지기, 먹이주기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WAZA)의 동물복지 전략은 영양, 환경, 건강, 행동, 정신 상태의 다섯 영역으로 동물의 상태를 살피도록 권고합니다. 체험형 동물원을 고를 때는 체험 규칙과 동물이 쉴 공간이 안내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렁주렁에서 하는 체험
주렁주렁은 스스로를 ‘울타리 없는 교감’을 추구하는 애니멀 테마파크로 소개합니다.
먹이 교감: 주렁주렁에서 제공·판매하는 먹이로, 정해진 시간과 안내에 따라 참여합니다.
해설: 생명지킴이(전문 사육사)가 동물의 습성과 먹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미션: 지점별 스탬프 찍기, 주렁주화 모으기 등이 있습니다.
원칙: 동물윤리정책의 No FORCING에 따라 동물이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에서만 교감합니다.
주렁주렁 지점은 동물 관람 공간과 놀이시설, 카페를 함께 운영해 체험 사이에 쉬어 가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