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물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랑의 오작교, 주렁맨 훈이입니다.
동탄점에는 귀여운 친구들이 많지만, 제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건 카피바라입니다.
주렁맨을 소개합니다
훈이
서로 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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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여우, 은여우
붉은 털을 가진 여우를 ‘붉은여우’, 그 털색이 더 어둡게 발현된 여우를 ‘은여우’라고 불러요.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것은 꼭 건드려 보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해요. 하지만 동시에 겁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시각·후각·청각이 매우 뛰어나고, 지능도 높아 사람이나 사냥개를 속이기도 해요. 최대 시속 50km로 달릴 수 있고, 2m 높이의 장애물을 뛰어넘거나 수영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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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토끼는 긴 뒷다리를 이용해서 깡충깡충 높이 뛰어오를 수 있어요. 또 앞다리보다 뒷다리가 더 길기 때문에 오르막길은 빠르게 올라갈 수 있지만, 내리막길은 잘 달리지 못해요. 평지에서는 긴 뒷다리의 힘으로 가속과 방향 전환을 아주 잘한답니다. 굴을 만들기 위해 땅을 파거나, 나뭇가지나 나무껍질을 갉는 야생의 습성이 남아있어, 뭔가를 파거나 갉는 행동을 쉽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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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바라
카피바라는 설치류 중 가장 큰 덩치를 가지고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큰 쥐’라고 불리고 있어요. 성격은 아주 느긋하고 온순해서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려 지낸답니다. 물속에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해서 ‘물돼지‘라는 별명도 갖고 있어요. 발에는 물갈퀴가 있어서 수영도 아주 잘해요. 카피바라가 물에서 똥 싸는 모습을 보았나요? 물속에서 일을 보면 냄새를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천적을 피해 도망 다니다가 안전한 물속에 화장실을 만들게 되었어요.
1. 자기소개
2.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지난 5월, 네 마리의 새로운 카피바라 친구들이 이곳으로 이사 와 사육사들의 세심한 보살핌 속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엔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금방 적응하여 여행자분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육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3. 여행자님께 전하고 싶은 말
모든 분들이 동물원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고 계신 건 아니지만, 전국의 사육사들은 단순히 귀여움 때문이 아니라,
생명에 대한 깊은 책임감으로 하루하루 동물들을 보살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사육하고 있습니다.
주렁맨들은 동물과 여행자분들이 함께 웃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날까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여행을 주렁주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