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 반갑습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사육사의 꿈을 주렁주렁에서 이뤄나가고 있는 영등포점 생명지킴이 가필드 리더입니다.
벌써 3년차를 바라보는 주렁맨으로 근무하며 가장 보람된 순간은 바로 홍따오기 ‘홍두’를 만나게 된 경험입니다.!
주렁맨을 소개합니다
가필드
서로 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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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덕
콜덕은 집오리 중에서도 가장 작은 몸집을 가진 오리예요. 성체가 되어도 몸길이 약 30cm, 몸무게 1kg을 거의 넘지 않아요. 통통한 몸통과 동그란 머리, 짧은 부리와 다리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합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 호기심이 많으며 성격도 온순해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아요. 깃털은 주로 흰색이지만, 얼룩무늬나 청둥오리·까치를 닮은 화려한 깃털을 가진 종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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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거북
아프리카 밤바라어로 거북을 의미하는 ‘kuta’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어요. 반수생 거북으로 대부분 물에서 생활하고, 밥도 꼭 물속에서 먹어요. 물 없이는 먹이를 삼키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뭍으로 올라와 햇볕을 쬐는 것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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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떼새
장다리물떼새 분홍색의 가늘고 긴 다리가 특징인데, 학명인 ‘Himantopus Himantopus’에서 두 번이나 반복되는 ‘Himantopus’는 그리스어로 ‘가늘고 긴 다리’를 의미합니다. 뒷부리장다리물떼새 부리 모양이 뒤로 굽어 있는 생김새에서 ‘뒷부리’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활처럼 굽은 길고 가는 부리를 수면과 수평이 되게 유지한 채로 좌우로 움직여 갑각류나 수생 곤충을 잡아먹어요. 다리가 길지만 ‘장다리물떼새’에 비하면 짧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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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따오기
홍따오기의 붉은 깃털은 나이를 먹을수록 색이 더 선명해집니다. 깃털이 붉은 이유는 주로 먹는 갑각류의 아스타신이라는 색소 때문이라고 해요. 갓 태어난 새끼는 털이 없는데, 점점 갈색으로 변했다가 더 자라면 부모와 같이 붉은색이 됩니다. 부리는 길고 얇으며 아래쪽으로 구부러져 있는데, 부리를 부드러운 진흙이나 얕은 물 속에 넣어 먹이를 찾아요.
1. 자기소개
2.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밍고 연못의 아름다운 핑크색 깃털을 자랑하는 멋쟁이 홍따오기는 몇 번의 유정란을 낳긴 했지만 어미 새들의 관리만으로는 번번히 안정적인 부화로 이어지지 않아 아쉬움이 매우 컷습니다.
건강한 홍따오기 번식을 돕기 위해 영등포의 생명지킴이 팀이 합심하여 엄마 아빠가 되기를 자처했고, 아기 홍따오기 ‘홍두’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24 교감 항시 대기 했습니다. 홍두가 알에서 부화한 후에는 두 교감 간격으로 이유식 급여를 하기 위해 철야 근무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힘들었지만 꼬물이 홍두가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은 주렁맨들의 마음을 녹이고 위로해 주기에 충분 했어요.
‘홍두’가 어느 정도 성장한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무리에 합류하여 독립할 수 있도록 관찰하고, 사랑으로 아낌 없는 지원을 해 주었답니다.
과연 아기 홍따오기 ‘홍두’는 밍고 연못의 홍따오기 무리에 안전하게 합류 했을까요?!
밍고연못에 가시면 우리 ‘홍두’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홍두’는 주렁맨들의 손길에 성장 했기 때문에, 검은색 생명지킴이 유니폼을 입은 주렁맨이 밍고연못에 오면 다가와 곁에 앉아 있기도 해요.
3. 여행자님께 전하고 싶은 말
홍두를 만나 보고 싶으시다고요?!
아직 태어난지 6개월 가량 된 어린 개체라 핑크색 홍따오기 무리 중에서 검은색 외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쉽게 알아 볼 수 있을 거에요.
1년이 지나면 우리 홍두도 다른 형,누나 홍따오기처럼 분홍색의 멋진 깃털 옷을 입을 수 있어요.
홍두가 빛나는 분홍색의 깃털을 가지고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렁주렁을 방문하는 여행자님들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