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따뜻한 봄날 일산점에도 새 생명이 탄생 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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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렁 주 렁 ~
화창한 봄날 일산점에도 기쁜 소식이 있어요~
방향을 구분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염주 비둘기 희망이의 2세가 탄생 하였습니다~!
몸을 최~~대한 부풀려서 아기 희망이의 체온을 유지 시켜주고 있는 엄마 희망이~!
조금 더 가까이 가 볼까요?
보이시나요?
아기 희망이의 꼬리가?? ㅎㅎ
엄마 희망이는 경계의 눈초리~ +_+
이번에는
아기 희망이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까요?
부화 한지 약 2일 정도 지난 후의 모습 입니다.
뽀송뽀송 한 솜털과~ 엄마 희망이를 닮은 부리~!!
눈동자는 아직 자라고 있는 중이예요~^^
그로 부터 약 8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떻게 변했나 볼까요?
그야말로!!!
폭!! 풍!! 성!! 장!!!!
1주일 사이에 눈도 똘망해 지고 부리도 커지고~
가시깃도 조금씩 터지고 있죠?
비둘기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ㅎㅎ
엄마와의 차이는 지금 이정도 입니다~
소낭이 빵빵~ 한 것을 보니 엄마가 열심히 육아에 집중 하고 있네요~
한시도 곁을 떠나지 않고 있어서 바로 코~ 앞에 먹이를 두었답니다 ^^/
또 한가지 희망이가 특별한 이유~!!!
다른 조류의 경우는 엄마가 먹이를 토해주는 것을 받아 먹게 되는데요~
우리 희망이의 경우는 머리를 집어 넣어 빨대로 마시듯 먹이를 먹는답니다~
그 모습을 영상에 담아 봤습니다
신기하죠? ^^
또 새로운 소식 가지고 오겠습니다~! 주렁~~!!